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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I, 영신디엔씨(YOUNGSHINE D&C)와 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 강화를 위한 본격적 협력 시작

January 29, 2024
mou vti youngshine

지난 1월 22일, 한국 VTI주식회사(VTI)는 스마트 건설 기술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영신디엔씨(YOUNGSHINE D&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1998년 설립된 한국 최고 스마트 건설 분야 기술 회사인 영신디엔씨와 베트남,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기술 기업인 VTI는 이번의 협약으로  “건설 현장 디지털화”를 위한 스마트 건설 기술 개발을 전략적 추진하고,또한 양사간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로 하였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VTI의 GDC(Global Development Center)를 활용하여 국내 IT 개발자 부족 문제 해결, 스마트 건설 관련 R&D 프로젝트 발굴, 판매 및 마케팅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이다.

양사는 무엇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건설 자동화 솔루션, CCTV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 건설 현장 위험 감지용 AI 모델 개발 등을 위해 적극적 파트너십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하여 건설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을 향상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 연구가  보다 활발하게 적용 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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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 Xuan Khoi VTI 회장 (오른쪽)과 강일형 영신디엔씨(YOUNGSHINE D&C) 대표(왼쪽)가 지난 22일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VTI 제공

협약식에서 영신 강일형 대표는 VTI의 AI 기술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트남은 매력적인 아웃소싱 국가이다. VTI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이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 할 수 있는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영신의 추구하는 기술 솔루션인 AI와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프로젝트에 VTI의 기술력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다.”라고  또한 “이번 MOU를 통해 영신은 국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하게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VTI 대표인 Tran Xuan Khoi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오프쇼링 시장 진출과 AI분양의 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신과 함께 다양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우리의 영역을 확장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VINASA가 선정한 베트남 ICT 10대 기업 중 하나인 VTI는 AI, 클라우드 컴퓨팅, IoT와 같은 첨단 기술을 개발경험을 보유한  최고 수준의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 한국, 일본, 싱가포르에 사무소를 두고 다양한 규모와 모든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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