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공식 리셀러 및 서비스 파트너로 VTI KOREA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VTI가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기술과 역량을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한국의 디지털화 추진
IBM은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AI, 자동화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의 발전을 주도해 왔습니다. 또한, 현재는 전 산업에 걸쳐 수천 개 기업의 시스템 현대화와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고 있다.
VTI KOREA는 베트남 최고의 10대 ICT 기업인 VTI 그룹의 글로벌 전략 시장 중 핵심 거점으로, 산업 및 비즈니스 규모와 상관없이 디지털전환(DX)을 통한 서비스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컨설팅부터 구축·운영 및 커스터마이징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IBM과 VTI는 AI,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거버넌스, 보안 등 핵심 기술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양사의 기술적 강점은 협력의 기반이자 새로운 가치 창출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VTI KOREA는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술과 우수한 구축·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사에 보다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글로벌–로컬 딜리버리 모델로 한국 기업 적극 지원
VTI KOREA는 IBM의 신뢰할 수 있는 딜리버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800명 이상의 숙련된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현지 역량과 베트남 글로벌 개발센터(GDC)의 니어쇼어 및 오프쇼어 강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딜리버리 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유연한 솔루션 제공, 확장성 보장, 비용 효율적으로 지원합니다. 아울러, 서울의 상업 업무중심심 지역인 명동(Myeong-dong)에 니어쇼어 개발센터를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 센터는 주요 기업과 고객사 허브 인근에 위치해 있어 원활한 협업과 신속한 대응, 심층적인 기술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번 전략적 모델을 통해 양사는 한국 시장의 대기업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IBM 주도의 프로젝트와 VTI의 기존 고객 프로젝트 전반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방침입니다.
VTI KOREA의 비전: 전략적 원스톱 기술 파트너로의 도약
이번 협력은 VTI KOREA가 한국 시장에서 추구하는 장기 비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VTI KOREA는 단순한 아웃소싱 벤더를 넘어, 기업 고객의 전략적 원스톱 기술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컨설팅부터 소프트웨어 설계, 개발, 운영 지원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VTI KOREA가 한국 시장에 대한 기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가속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VTI KOREA는 IBM과 함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